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후 반드시 해야 할 첫 단계 7가지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첫 세팅이 검색 노출과 수익화의 핵심을 결정합니다
초보 블로거를 위한 티스토리 시작 가이드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고 나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설정을 먼저 해야 하고, 글은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올 수 있죠
이 글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직후 가장 먼저 해야 할 필수 작업 7가지를
정확한 순서와 목적에 따라 소개해드립니다
블로그 기본 정보 설정은 필수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첫인상은 블로그 이름과 설명에서 시작됩니다
'블로그 관리 > 블로그' 메뉴에서 제목, 설명, 프로필 이미지 등을 설정하세요
이 정보는 네이버, 구글 검색 노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기 단계부터 키워드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킨 선택보다 더 중요한 건 '레이아웃 구성'입니다
스킨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방문자가 머물기 좋고 글 찾기 쉬운 레이아웃 구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카테고리를 먼저 기획하고, 상단 메뉴나 사이드바에 고정 페이지를 배치하세요
이때 '공지사항', '자기소개', '글목록' 같은 항목은 초기부터 필수입니다
블로그 카테고리는 초반에 5개 이내로 제한하세요
너무 많은 카테고리는 관리도 어렵고, 주제 분산으로 검색 노출에 불리합니다
처음에는 핵심 주제 3~5개 정도의 카테고리로 압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카테고리 이름도 '육아', '맛집'처럼 추상적으로 하지 말고
'강남 아이와 갈만한 카페', '3살 아기 이유식 레시피'처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티스토리 기본 플러그인 설정은 SEO를 좌우합니다
아래 표처럼 플러그인은 검색 최적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설정하세요
플러그인 이름 설명 추천 설정
| 구글 서치 콘솔 | 구글 검색 반영용 도구 | 반드시 등록 |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네이버 검색 노출용 | 반드시 등록 |
| SNS 공유 버튼 | 글 확산에 필수 요소 | 사용함 |
첫 글은 무조건 '자기소개 + 블로그 방향성'으로
첫 글부터 정보성 글을 올리면 블로그의 정체성이 흐려집니다
처음 글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 다룰 주제, 포스팅 계획 등을 소개하는 글로 시작하세요
이 글은 검색보다는 방문자 신뢰 확보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게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방문자 통계와 검색 유입 분석 툴은 반드시 연결하세요
블로그는 운영이 아닌 '데이터 기반 관리'가 필요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구글 애널리틱스, 티스토리 통계 기능을 모두 연동해서
유입 경로와 키워드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해두세요
분석 도구 용도 연동 여부
| 구글 애널리틱스 | 유입 경로, 클릭률 분석 | 필수 |
| 네이버 애널리틱스 | 네이버 검색 유입 분석 | 권장 |
| 티스토리 자체 통계 | 글별 방문자 수 확인 | 자동 제공 |
수익화를 원한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하세요
블로그 5~10개의 정보성 글을 쓴 뒤 애드센스 신청을 준비하세요
초기에는 무작정 신청하기보다
광고 없는 깔끔한 글로 신뢰도와 정보성을 확보한 뒤 승인 확률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글의 구성, 이미지 저작권, 모바일 최적화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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